임달화, 한국 또 온다…'감시자들' 레드카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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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임달화가 영화 '감시자들'의 홍보에 앞장선다.

영화배급사 NEW에 따르면 임달화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감시자들' VIP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감시자들'은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2007년 제작된 홍콩 영화 '천공의 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임달화가 '감시자들'을 지원사격하는 것은 원작 '천공의 눈'에 출연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임달화는 리메이크작인 '감시자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도둑들'과 '나이트 폴'로 한국을 두 차례 방문한 바 있는 임달화는 '감시자들'을 통해 또 한번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됐다.

'감시자들'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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