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열린 국회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는 논의 법안 순서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다 30여 분만에 정회됐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이 논의 순서에서 뒤로 밀려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법안심사소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일단 처리하기 쉬운 법안부터 논의하는 것이 맞다며,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논의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법안심사소위 논의 법안 순서를 확정하지 못하면서, 김성태 의원은 정회를 선언하고 다시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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