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성 쌍둥이 낳은 고릴라, 두 새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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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한 동물원.

어미 고릴라가 가슴에 두 새끼를 안고 어슬렁거립니다.

한 곳에 앉아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요.

지난 13일에 태어난 이 새끼 고릴라 두 마리는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고릴라 세계에서 쌍둥이가 태어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 동물원에서는 50년 동안 10마리만이 쌍둥이를 낳을 정도로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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