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동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이 설사와 복통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 학생은 점심때 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뒤 심한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보건소 관계자는 "급식을 먹은 지 채 2시간이 지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나, 학교 급식으로 인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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