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뷰트 산에서 2명의 소년이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등반에 나섰다가 조난당한 소년들이 해발 2천6백 미터가 넘는 깎아지른 듯한 가파른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터 앉아 있는데요.
강한 바람 탓에 구조가 순조롭지는 않았지만 헬기에서 내려 준 밧줄에 몸을 묶어 무사히 하산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에서 벌어진 긴박한 구조,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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