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송창의 합류…인기 록 뮤지컬 '헤드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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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헤드윅'/~9월 8일, 백암아트홀]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지금까지 1300여 회 공연되며 인기를 끌어온 록 뮤지컬 '헤드윅'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의 사연 많은 인생을 박진감 넘치는 록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이번 공연에는 과거 헤드윅 역을 맡았던 조승우, 송창의 씨가 다시 합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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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모로우 모닝'/~9월 1일, KT&G 상상아트홀]

내일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할 예정인 40대 부부, 그리고 내일 결혼을 앞둔 30대 커플, '결전의 날'을 앞둔 남녀 두 쌍의 고민과 갈등이 펼쳐집니다.

모든 이혼의 시작은 결혼,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결혼과 이혼을 함께 놓고 행복한 결혼생활의 필요조건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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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모범생들'/~9월 1일, 대학로 자유극장]

숨막히는 경쟁 속의 고3 교실, 모범생으로 불리는 학생들이 시험에서 단체 부정행위를 모의합니다.

각자의 욕망이 충돌하면서 커닝 계획은 발각되지만, 한 친구를 희생양 삼아 이들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사회적 엘리트로 성장합니다.

연극 '모범생들'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이들 고교 동창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입시전쟁이라는 공감 가는 소재, 탄탄한 대본과 연출로 호평 받았던 작품을 보완해서 다시 무대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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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퍼포먼스 '템스'/~8월 11일, 조계사]

귀중한 불상을 훔치기 위해 절에 간 여섯 명의 도둑들, 템플 스테이를 하면서 좌충우돌 소동을 벌입니다.

절을 무대로 펼쳐지는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템스', 법고, 목어, 운판, 범종, 목탁, 바라, 죽비 뿐 아니라 빗자루, 놋그릇, 장독 등 사찰의 물건들이 다채로운 소리를 빚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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