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산콜센터 폭언 민원인 3명 고소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서울시가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 상습적으로 폭언과 성희롱을 일삼은 악성민원인 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상담사에게 갖은 욕설과 폭언을 퍼붓거나 만취 상태로 전화해 성희롱했으며, 시정과 무관한 내용으로 4백 차례 넘게 전화해 욕설과 성적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에도 악성민원인 4명을 고소했으며, 이들은 최대 4백만 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거나 선고를 기다리는 상탭니다.

서울시는 고소 이후 월평균 2천2백건이던 악성민원이 천백 건으로 51.5% 줄어들었지만, 일부 악성민원은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추가 고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폭언과 욕설이 반복되면 상담사가 법적 조치 가능성을 경고한 뒤 상담을 종료하고, 악성민원 전담반에서 특별관리하게 되며, 그래도 그치지 않으면 ARS로 경고한 뒤 법적 조치하게 된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