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천신만고 끝에 자력으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8차전에서 후반 15분 이란의 구차네자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대0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이란이 5승1무2패 16점으로 A조 1위로 본선에 올랐고 우리나라는 4승3무2패 승점 14점으로 카타르를 5대1로 격파한 우즈베키스탄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2위로 본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 이란, 호주가 월드컵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로써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8회 연속으로 본선무대를 밟는데 성공했습니다.
첫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아홉 번째 본선 진출입니다.
8회 연속 본선진출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에서도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이어 여섯번째 기록입니다.
<한국 : 이란전 주요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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