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득녀…"품에 안고 너무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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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부부가 득녀했다.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엄태웅-윤혜진 부부가 오늘 오후 몸무게 3kg의 예쁜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로써 엄태웅은 결혼 5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엄태웅 아내분께서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엄태웅이 딸을 품에 안고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태웅 딸 이름은 아직 정하지 못했으며 우선 태명 '맑음이'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산 당시 엄태웅은 아내의 곁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득녀, 축하한다!" "엄태웅 득녀, 누굴 닮았을까?" "엄태웅 득녀, 애기 나중에 보여줘요~" "엄태웅 득녀, 건강하다니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엄태웅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만났으며, 윤혜진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로 뉴욕에서 발레 유학을 마치고 국립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엄태웅 득녀 출처=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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