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근황, 오종혁이 전해 "한 명은 사고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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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이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오종혁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클릭비 멤버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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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멤버들 근황을 묻는 컬투의 질문에 오종혁은 "사는 게 바빠 자주 연락을 하지는 못 한다"면서 "일단 한 명은 사고를 쳤다"'고 얼마 전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던 김상혁을 먼저 언급했다.

이어 "우연석은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 오히려 그게 적성에 잘 맞는다고 한다"며 "드러머였던 하현곤은 '하현곤팩토리'로 앨범을 계속 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오종혁은 "기타 치던 노민혁은 애쉬그레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으며 에반 유호석은 현역 군복무 중이다. 김태형은 열심히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소식이 잘 안 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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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은 1999년 아이돌그룹 '클릭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지난 2월 해병대 수색대대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클릭비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릭비 근황, 궁금했는데!" "클릭비 근황, 다들 보고 싶다" "클릭비 근황, 한 번 안 뭉치나?" "클릭비 근황, 유호석 가게 가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릭비 근황 출처=SBS E! DB, 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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