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 쪽 650km 부근 해상에서 제4호 태풍 '리피'가 발생했습니다.
태풍 '리피'는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 중심풍속 초속 18미터, 강풍반경이 300킬로미터인 약한 중형 태풍입니다.
기상청은 태풍 '리피'가 점차 북상해 금요일인 오는 21일쯤에는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상을 지나 주말에는 일본 남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리피'가 한반도로 북상하지는 않겠지만 오는 금요일쯤에는 제주도 남쪽 해상의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태풍의 예상 진로인 필리핀 동쪽 해상과 타이완 동쪽 해상을 통과하는 선박은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리피'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포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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