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 ‘유아인 품에서 울먹’ 애틋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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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이 애틋한 포옹을 했다.

18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사 스토리티비 측은 극중 김태희와 유아인의 포옹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와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유아인의 품에 안겨 울먹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장옥정이 숙원과 희빈 시절 머물렀던 취선당을 배경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다.

스토리티비 측은 “취선당은 이순(유아인 분)이 장옥정(김태희 분)에게 선물한 전각으로 두 사람의 사랑의 증표와도 같은 곳이다. 그런 취선당에서 이뤄진 애틋한 재회이기에 장옥정과 이순의 사이가 더욱 다져지는 계기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장옥정’ 22회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 생중계 관계로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스토리티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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