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봉기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백봉기는 오는 11월 10세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살림을 꾸렸으며, 올해 1월 득녀를 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11월의 신부’가 되는 백봉기의 아내는 한의원 코디네이터로 일하는 일반인 여성이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백봉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우리 부인 예쁘죠?”라는 글을 남겨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백봉기는 개성있는 연기로 드라마 '학교4', '인간시장', '파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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