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 당국의 개인정보 수집 의혹을 폭로한 전직 중앙정보국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기밀 폭로를 중단할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론 스노든은 미국의 보수성향 케이블 뉴스채널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에게 "네가 반역죄가 될 수 있는 기밀 폭로를 하지 않길 바라고, 기원하고,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네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그 스트레스에 굴복해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특히 "아들이 반역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나는 사랑하는 내 아들 에드워드가 집으로 돌아와서 미국의 사법조치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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