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이 엄마 성유리처럼 화장하고 옷을 입은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해듬(갈소원)이가 이현(성유리)처럼 화장하고 옷을 입고 외출하는 모습을 연정(조미령)이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듬은 엄마 놀이를 한다며 엄마처럼 화장하고 옷을 입고 구두를 신고 밖으로 나왔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질 만큼 너무나 깜찍한 갈소원의 모습은 이날 더더욱 깜찍했다.
극중 연정은 그런 해듬을 바라보며 한없이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해듬을 사랑하는 연정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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