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먹은 고등학생 집단 식중독…역학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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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선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기숙사형 고등학교.

어제(15일) 저녁 반찬으로 돼지고기 장조림과 콩나물국 등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1학년 백모 군/식중독 환자 : 일어났는데 장이 꼬이는 느낌 들었고 애들 다 갑자기 속 안 좋다고 해서 화장실 가서.]

확인된 식중독 의심 환자는 68명.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느라 주말에도 80여 명의 학생이 기숙사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현 수/수원 00고등학교 교장 : 교육청 관계자들하고 구청 담당자들 나와서 위탁급식업체 대상으로 조사를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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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급식재료를 모두 수거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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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권 지폐가 다발로 묶인 채 놓여 있습니다.

진짜 지폐에는 없는 견양 표시와 이름이 찍힌 모조 지폐입니다.

43살 임 모 씨는 환치기에 쓸 자금을 대주면 수수료를 붙여 돌려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임 씨는 인터넷에서 20만 원에 구매한 모조지폐 뭉치를 돌려줬습니다.

[임 모 씨/피의자 : (거래를) 저녁 시간에 해서 어둡고 분별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를 구속하고 중국으로 도주한 공범 유 모 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정상보, 영상편집 :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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