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진격의 가족, 코미디 사상 최초 온라인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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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공개 녹화현장에서 개그맨들의 참신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진격의 가족’이 공개됐다.

‘진격의 가족’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개그로 대한민국 코미디 방송 사상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다.

‘진격의 가족’은 ‘웃찾사’의 인기코너 ‘개투제라블’을 이끌었던 개그맨 남호연, 박영재, 최백선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야심작이다.

특히 개그맨 박영재, 이융성, 정재형 등 키 185cm 이상의 큰 체구의 개그맨들이 거인 역을 맡아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보여줘 등장과 동시에 녹화장을 찾은 관객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원작과 싱크로율 100%라고 평가받은 ‘진격의 가족’은 17일 오전 ‘웃찾사’ 홈페이지, SOTY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선 공개돼 사상 최초의 새로운 방식으로 네티즌을 찾아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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