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그만해라…" 또 다시 SNS 계정 해킹 피해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SNS 계정 해킹에 피해를 입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은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 누구니? 해킹 그만해라. 지금 뮤비 때문에 바쁜데 우리 매니저 형들 귀찮게 하고 회사 귀찮게 하고 나한테 연락 오게 해서 비번을 바꾸게 하니? 나 트윗 잘 할 줄도 모르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SNS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인데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은혁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이 올리지 않았던 게시물이 올라가는 등 피해를 입은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JYJ 김재중, 비스트 이기광 등도 SNS 계정이 해킹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