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벵가지에서 특수부대와 무장시위대가 충돌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충돌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15일) 새벽 총기로 무장한 남성들이 군과 정부 건물을 공격하면서 시작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이는 일부 무장시위대가 어제 저녁 '제1보병여단'으로 불리는 특수부대 건물을 공격한 지 몇 시간만에 발생한 것으로, 일주일 전 3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시위대와 민병대 간의 유혈사태가 재발했다는 점에서 사태 추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리비아 국방부는 이번 사태가 확산하는 것에 대비해 수도 트리폴리에서 벵가지로 지원군을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군은 관계자는 그러나 이번 공격을 누가 주도했고 배후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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