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폴 아트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폴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국내 1위 폴 아티스트 정경민, 황지예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타잔이 정글의 나무를 타듯이 봉을 자유자재로 타는 것은 기본이고 폴 하나에 온몸을 폴더 자세로 만드는 등 아찔한 곡예 댄스 수준의 무대를 보여줬다. 게다가 그 아름다움 또한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폴에 매달려 앉아 있고 눕기까지 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낼 만 했다.
출연자들 역시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답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폴 아티스트들은 여름을 맞아 핫한 폴 다이어트 동작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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