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서 사라진 천연기념물 어름치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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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259호인 어름치가 금강에 되돌아옵니다.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는 오는 22일 충북 옥천군 용방리 학생야영장 앞 금강에 새끼 어름치 3천마리를 풀어넣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름치는 지난해 한강의 어름치 알을 인공부화시켜 7개월가량 기른 것으로, 몸길이 5㎝ 안팎으로 자란 상태입니다.

어름치는 자갈이나 돌무더기로 산란탑을 만들어 알과 새끼를 보호하는 습성을 지닌 물고기입니다.

1990년대까지 금강서 자주 발견됐으나 수질오염 등으로 최근들어 자취를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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