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수업 받던 초등생 물에 빠져 한때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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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수업을 받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물에 빠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초등학교 지하 수영장에서, 수영 수업을 받던 8살 김 모 군이 1.3미터 깊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 군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수영장에는 담임교사 2명과 수영강사 3명, 학부모 4명 등 성인 9명이 있었지만, 김 군이 물에 빠진 지 5분이 지난 뒤에야 사고 사실을 알아채 조치가 늦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교육 당국은 담임교사와 수영강사 등을 상대로 수영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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