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 '뚝'…2년여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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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2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한국에 온 일본인 관광객이 20만 2천명으로 지난해 4월 29만 8천명의 3분의 2 수준이며,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0만명 선에 머물러 있던 일본인 관광객은 한일관계 악화로 지난해 9월부터 감소해 20만명 대로 떨어졌고, 엔화 약세와 북핵 위기가 겹치면서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한일 양국간 항공노선도 감소 편성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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