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4개 국어 가능" 수준급 러시아어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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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러시아어 "러시아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 나눠"

'체조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수준급 러시아어 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14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공개리허설 및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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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과거 KBS '승승장구' 출연 당시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친구가 "손연재는 러시아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영어도 수준급"이라며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손연재 러시아어 실력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러시아어, 못하는 게 뭐야?" "손연재 러시아어, 운동하면서 언어 실력까지 대박!" "손연재 러시아어, 대단하다 정말" "손연재 러시아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5-16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연재 러시아어 출처=SBS E! DB, K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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