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강호동, 자신의 위기설에 직접 입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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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오는 16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선 지난 방송에 이어 멤버들과 게스트 이효리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난 이야기가 공개된다.

실제 녹화에서 ‘맨친’ 멤버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업(UP)되는 말과 가장 기분이 다운(DOWN)되는 말들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서로 알고 있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이미지를 알게 되는가하면, 각자의 고민, 상처 등을 공개해 예상 외로 진지한 토크가 이어졌다.

특히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말했다. ‘맨친’ 멤버들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 앞에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전부 고백한 강호동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도 마음 속 솔직한 이야기들을 꺼내놨다. 이에 이날 토크는 밤이 늦도록 끝날 줄 몰랐다고 한다.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마음 속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될 ‘맨친’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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