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전문가 못 지 않은 폴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국내 1, 2위 폴 댄스 챔피언인 폴아티스트 정경민(23), 황지예(24) 씨가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오프닝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마치 ‘타잔과 제인’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몸동작을 선보였다. 화려한 폴 댄스 퍼포먼스는 기본이고 여름맞이 폴 다이어트 동작뿐 아니라 허리 디스크에도 효과적인 일석삼조 폴 동작들을 전수했다.
이에 애프터스쿨이 나섰다. 안정적인 자세로 부위별 폴 다이어트 동작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폴댄스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알려진 새 앨범의 안무도 공개해 전문가다운 폴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애프터스쿨의 화려하고 섹시한 폴 댄스 안무에 변기수, 김종민을 비롯한 ‘스타킹’ 남자 패널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애프터스쿨이 선보인 폴 댄스는 오는 15일 ‘스타킹’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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