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3일)밤 11시 반쯤 부산 문현동 지게골 지하철역 내 승강장 선로 밑으로 승객 73살 정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해운대에서 서면 방향으로 가던 열차가 역으로 진입했지만, 다행히 기관사가 정씨를 발견하고 정차해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선로 옆에 누워 있는 정씨를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가 술에 취해 선로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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