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일병, 탈영 4일만에 한강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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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한남대교 남단 밑에서 인천의 육군부대에 복무 중인 21살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발견 당시 A일병이 숨진 채 물에 떠 있었으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A일병은 지난 9일 오전 부대에서 부모님과 면회를 마치고 내무실로 복귀한 뒤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쯤 탈영했습니다.

군 수사기관은 A일병이 개인적인 문제로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영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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