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공포의 불청객' 암, 종합 비타민으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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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 바로 암입니다.

한 집 건너 암 환자가 있다는 말처럼 이제는 흔한 질병인데요.

단정하긴 이르지만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은 사람에서 암 발병이 적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합니다.

암 환자 100만 명 시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암 환자는 2배가량 늘어났는데요.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성은 3명 중 1명이, 여성은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동호/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최근 한국인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급격히 서구화된 것을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암 발생을 촉진시킬 수 있는 하나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량 부족 활동량 부족도 암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싶습니다.]

암은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무절제하게 자라면서 주변의 정상 조직을 파괴하고 전이를 일으키는 병으로 병이 진행되거나,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데요.

주변 가족들까지도 스트레스와 체력 저하, 그리고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7년 전,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30대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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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모 씨/32세 : (아버지가) 췌장암 판정을 받았는데 너무 늦어서 대장이나 다른 기관까지 다 퍼져있는 상태더라고요. 손을 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가족들이 절망에 빠지기도 했고…]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암 환자의 1/3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나머지 1/3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손상된 유전자를 교정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버드의과대학 부설병원에서 약 12년 동안, 50세 이상 남성 7300여 명을 연구한 결과 1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복용한 그룹에게서 암 발병률이 감소했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12년간 투여했을 경우에 1차 암 새롭게 암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8% 정도 낮추었고요. 특히 한 번이라도 암에 걸렸었던 경우에는 2차 암의 발생률을 27% 정도 낮췄다는 아주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남성도 암을 예방하기 위해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부터 개선했는데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암에 두려움이 생겨서 짜게 먹지 않고, 채소 위주로 먹으려고 하고 있고 부족한 (영양소)는 종합 비타민제 같은 영양제로 보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민 암 예방 수칙에 따르면 금연은 필수이며 음주는 하루 두 잔 이내로 줄여야 합니다.

또한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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