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가 정신과 상담을 받은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성재가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을 받았다.
오는 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는 정신과상담을 받을 것을 예고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즘 예능 뿐만 아니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극악무도한 잔혹한 악역 '조관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성재.
하지만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 급기야 그는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고충을 토로했다.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을 받게 된 이성재는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이성재가 털어놓은 연기자로서의 고민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성재 악역 후유증으로 인한 정신과상담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악역 후유증 때문에 정신과상담 이라니.. 이런 게 연기자로서의 고충이구나", "이성재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 안타깝네", "이성재 악역 후유증에 정신과상담.. 그냥 연기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안타깝다", "이성재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 세상에...", "이성재 악역 후유증때문에 정신과상담, 기운내세요 이성재씨", "이성재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 연기 너무 잘 보고 있는데 이렇게 힘들어 할 줄이야", "이성재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 부디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재 악역 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 사진=MBC '구가의 서' 및 '나 혼자 산다'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