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미란다커에 키 굴욕?
가수 에릭남이 지난 11일 내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스 미란이. 인터뷰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란다 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미란다커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세계적인 모델임을 입증하듯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미란다커의 신장이 에릭남을 뛰어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키굴욕", "둘이 잘 어울려요", "에릭남, 키 굴욕", "에릭남 미란다 커 옆에서 귀요미 됐네" "에릭남 키 굴욕, 미란다커 옆에 있어서 그렇지 보통 보면 훈남일 듯" "에릭남 키 굴욕, 표정 해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3박 4일간의 내한 기간 동안 KBS2 '개그콘서트' tvN 'SNL코리아'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 등 방송 출연과 함께 두산베어스-SK와이번스 경기 시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에릭남 키 굴욕=에릭남 미투데이,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