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스로 싸구려 되지 말자" 무명시절 인터뷰 화제

유재석 과거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25살 당시 얼굴. 완전 풋풋하네"라는 제목으로 유재석의 과거인터뷰 기사가 게재됐다.

공개된 유재석의 과거인터뷰는 과거 유재석의 풋풋한 사진과 함께 7년 무명세월을 벗어난 그의 심경을 담은 인터뷰가 담겨있다.

당시 유재석을 만년 무명세월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은 KBS 2TV '코미디 세상만사'의 '남편은 베짱이'라는 코너였다.

인터뷰 내용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스스로 싸구려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는 구절인데, 유재석의 이 다짐은 당시 그의 열정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가늠케 한다.

유재석 과거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과거인터뷰 이런 시절이 있으니까 지금의 유느님이 있는 듯", "유재석 과거인터뷰 풋풋한 유느님", "유재석 과거인터뷰 역시 유느님", "유재석 과거인터뷰 이런 시기를 거쳤기 때문에 늘 겸손할 수 있는 것 같애", "유재석 과거인터뷰 멋진 유느님!!", "유재석 과거인터뷰 역시 유느님!! 멋져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과거인터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및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