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감시자들' 출연 배우인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는 6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10일 SNS 상에는 이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준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닝런닝런닝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리며 '런닝맨' 촬영을 인증했다.
영화 '감시자들' 관계자는 11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우성과 한효주, 준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며 "지난 10일과 11일 녹화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특히 정우성은 '런닝맨'에 첫 출연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효주와 2PM 준호의 활약을 기대하는 네티즌들도 눈에 띄고 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정우성, 한효주, 2PM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 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액션 영화다.
(정우성 런닝맹 출처=2PM 준호 트위터, SNS,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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