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신곡 'I Dance(아이 댄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비의 신곡 'I Dance'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아이비의 팔색조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10일 블랙앤 화이트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앨범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 아이비는 25초의 짧은 영상에서도 숨이 멎을 듯한 섹시함부터 급이 다른 농염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스윔 수트 스타일의 하의실종 의상부터 밀리터리 룩에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까지 다소 파격에 가까운 스타일의 의상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 퍼포먼스는 ‘섹시퀸’의 귀환을 알리며 아이비 컴백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I Dance'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랩 메이킹까지 참여했으며 JYP 소속가수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랩 피처링을 맡았다.
아이비는 13일 신곡 'I Dance'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하고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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