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가 데뷔 500일 기념으로 출시한 한정판 화보집 ‘RECORDING TAKE 3’가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B.A.P는 지난 3일, 세 번째 공식 화보집 ‘RECORDING TAKE 3’의 커버와 페이지 컷을 공개하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예약판매에 돌입한 후 각종 대형 소매점과 해외 유통처에서 주문이 폭주, 3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500일 기념 화보집은 B.A.P의 1년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남자 B.A.P의 무대 뒤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공개한 커버와 페이지컷을 통해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B.A.P의 소속사 측은 "최근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B.A.P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B.A.P의 색다른 매력에 목말라 있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이번 화보집에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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