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11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영화 ‘월드워Z’ 프로모션차 내한한 브래드 피트는 2년 전 영화‘머니볼’로 처음 한국을 찾은 후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을 유일한 방문국으로 택했다.
‘월드워Z’는 원인불명의 생명체들로부터 재난을 맞은 지구 종말 위기를 그린 영화로 20일 개봉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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