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울 신당동 사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울 신당동 사저를 기념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금을 들여 기념공원을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