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김동현 폭로, "내 결혼은 역술인이 정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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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16)이 “내 결혼은 역술인이 결정해 줄 것 같다"고 폭로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김동현은 아버지를 닮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동현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한다 vs 안 한다’라는 주제에 관한 토크를 하던 중 "엄마는 내게 엄마 말을 무조건 따르라고 하고, 엄마는 역술인의 말을 따르니까 미래의 내 결혼 여부는 역술인이 정해줄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어 "엄마가 이번에 점집을 바꿨는데 내가 백만장자가 된다고 했다. 이번에는 좀 잘 맞는 것 같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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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폭로에 네티즌들은 "김동현 폭로, 김구라 아들 답네" "김동현 폭로, 입담 하나는 제대로 물려받은 듯" "김동현 폭로, 과연 역술인의 말대로" "김동현 폭로, 결혼하려면 아직 멀었다 동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질풍노도의 사춘기 자녀들과 산전수전 겪은 부모들의 거침없는 입담은 오는 11일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방송된다. 

(김동현 폭로 출처=JTBC '유자식 상팔자',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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