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때렸다가 9년전 성범죄 '들통'…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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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원룸에 침입해 혼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7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4년 5월 새벽 6시쯤 수원시 팔달구 한 원룸에 들어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부인을 두 차례 폭행한 이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DNA를 분석한 결과, 9년 전 피해 여성의 몸에서 채취한 DNA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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