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청춘’(이하 맨친)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맨친’ 멤버들은 윤시윤의 할머니 어머니와 인사를 나눈 뒤 윤시윤의 방에 들어갔다. 윤시윤의 방에는 수많은 인형들이 놓여 있었다. 이에 강호동은 “유이 방이랑 비슷하다”라고 평했을 정도.

특히 윤시윤의 서재는 ‘맨친’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넓은 책장에 빽빽하게 책들이 꽂아 있었다. 윤시윤은 자신의 좋아하는 책을 고르며 소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MT 비를 벌기 위해 ‘맨친’ 멤버들이 각자의 집에서 게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