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개장한 부산지역 4개 해수욕장에 오늘(9일) 하루동안 모두 75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모래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올여름 들어 최대인 70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오늘 부산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섭씨 23.3도에 머물렀지만 피서객을 실은 차량이 길게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해운대 주변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해운대와 함께 문을 연 광안리, 송정, 송도 해수욕장에도 각각 만 5천에서 2만5천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 바다에 뛰어들거나 백사장을 거닐며 여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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