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중국의 언론 매체들은 주로 '새로운 대국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새로운 대국 관계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갈등과 대결이 없고, 상호존중하며,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결과를 얻도록 협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시 주석이 "서로의 차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잘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대국 관계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군사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양국이 새로운 대국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동의했다면서 이번 회동은 양국 간 협력 뿐 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평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번 회동을 통해 양국 관계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차이나데일리는 이번 회동을 통해 미-중 관계가 재조정됐다면서 시 주식이 이번 회동에서 더욱 긴밀하고 강력한 관계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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