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정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제 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미국의 책임 있는 거시경제 정책과 중국에 대한 고급 기술 수출 제한 완화,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 환경 개선 그리고 미국 내 중국 자산 안전 보장 등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를 장려하고 미국의 고급 기술이 중국에 수출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면서, 중국이 무역과 에너지 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현안인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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