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3년 06월 07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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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남북 장관급 회담에 앞서서 모레(9일) 실무접촉을 갖자는 북한의 제의를 수용했습니다. 다만, 장소는 개성이 아닌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으로 하자고 역제안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열리면은 비핵화 문제는 물론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을 비롯해 남북 간 모든 현안을 제기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 할 말은 다 하겠다는 겁니다.

2. 이번 주말과 휴일, 때이른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내일은 31도, 모레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를 넘으면서 더윗병 환자가 급증할 걸로 예상됩니다.

3. 원전비리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모든 원자력발전소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의 부품 시험성적서는 12만 5천 건에 달합니다.

4. KT가 인터넷 가입자에게 전기료를 떠넘겨왔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는데, 취재해 보니 SK브로드밴드나 LG유플러스도 똑같았습니다. 통신사들이 고객에게 떠넘긴 전기료는 파악도 안 될 정도입니다.

5. 갤럭시S4 인기는 곧 사그라질 것이다, 삼성전자는 진짜 혁신기업이 아니다. 이런 부정적인 전망이 외국에서 쏟아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6% 이상 급락했습니다. 시가 총액 14조 원가량이 사라진 겁니다. 이건희 회장은 전 직원들에게 자만하지 말고 혁신하자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6. 5천 원짜리 지폐를 2억 원어치 넘게 위조해서 8년 동안 생활비로 써 온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집 근처에 작업실까지 차려놓고 위폐를 만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위폐를 사용했던 곳을 다시 찾아가서 범행을 저지르려다 가게 주인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7. 취업난 속에 공무원 취업준비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고등학생 지원자들이 급증했습니다.

8. 일본계 대부업체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성장세 속에 최근에는 국내 저축은행까지 인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계 대부업체가 국내로 몰려오는 이유와 우려되는 점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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