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대표팀, 4년 만에 단체전 은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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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선수를 앞세운 리듬체조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팀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대회 둘째 날 곤봉과 리본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 대표팀은 홈팀 우즈베키스탄의 벽을 넘지 못해 2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표팀이 은메달을 따기는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리본 예선에서 시즌 최고점인 18.433점을 받아, 후프와 볼, 리본 세 종목을 합친 점수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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