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최근 충격을 준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명훈을 집중 분석한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조명훈의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조명훈은 평소엔 조용하고 온순하지만 술만 먹으면 무섭게 돌변해 여성을 폭행하곤 했다고 한다.
또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여자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쓴 조명훈 미니홈피의 글도 분석한다.
한 범죄 심리 전문가가 그의 폭력성에 주목하고 그에 대한 자료를 모아 분석한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 Y'는 7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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