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방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방송 봤어? 남의 마음을 읽는다는 게 축복일까? 불행일까? 오늘도 본방사수. 내 목엔 모니터링용 카메라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달려' 캐릭터 박수하의 모습처럼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깜찍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는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전작 '학교 2013' 속 고남순과는 또 다른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종석 첫방 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첫방소감,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이종석 첫방소감, 교복 잘 어울리네" "이종석 첫방소감, 그래도 남의 마음 한번 정도는 읽고 싶다" "이종석 첫방소감, 미투데이 사진 또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남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종석 첫방소감 출처=이종석 미투데이,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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