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토이가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5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곡 작업은 끝났지만 녹음에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이가 이번에 새 앨범을 발표하면 지난 2007년 발매한 6집 ‘Thank You’ 이후 6년여 만이다.
항상 자신들만의 색이 뚜렷한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이인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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