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망종'…내륙 일부, 오후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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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어컨을 맘껏 켤 수도 없는데 이번 주 들어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나영 캐스터가 오늘(5일)은 국립 현충원에 나가있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분위기가 아주 차분하고 좋습니다.

<기상캐스터>

네, 제가 지금 나와있는 이곳은 현충일을 맞아서 서울 현충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은 현충지라는 연못인데요, 참배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곳인데 이곳에 있으니까 정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잠시나마 함께 하시면서 순국 선열의 뜻을 기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모내기하기 좋은 시기인 절기 망종이기도 한데요, 오늘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는데요, 오후에는 내륙 일부에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충원은 꼭 추모가 아니어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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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은 잔잔한 연못이 주변 꽃들과 조형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현충일을 단순히 쉬는 날로 생각하기 보다는 그 숭고한 뜻을 되새겼으면 하네요.

그럼 자세한 오늘 날씨 전해드립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는데요, 오후 한때 구름 많고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대전 30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는데요,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맑고 덥겠습니다.

오후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도 있겠지만 큰 불편함은 없겠고요,  당분간 불볕 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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