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짝까지 찾겠다"…전두환 비자금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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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찾기에 검찰과 국세청이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습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심정으로 찾아내라고 주문했습니다.

검찰의 추징금 추적팀 관계자는 "신발 한 짝이라도 찾는 심정으로 추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과 국세청은 전두환 씨 장남 재국씨가 지난 2004년 싱가포르에 연 계좌를 비롯해 2천억 원이 넘는 네 자녀 이름의 재산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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